식약처, 대량조리 배달급식 업체 등 위생점검…6곳 적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시설에 조리 음식을 납품하는 업체 등 총 245곳 점검

-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HACCP 미인증 업체 등 총 6곳 적발

정달모 기자 | 기사입력 2024/08/27 [10:10]
>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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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대량조리 배달급식 업체 등 위생점검…6곳 적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시설에 조리 음식을 납품하는 업체 등 총 245곳 점검

-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HACCP 미인증 업체 등 총 6곳 적발
 
정달모 기자   기사입력  2024/08/27 [10:10]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식중독 예방을 위해 대량조리 배달급식 업체등 총 245에 대해78부터 26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위생점검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위반6적발하고 관할지방자치단체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요 위반사항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4)HACCP 미인증(1)시설물 무단멸실(1)이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관할 지자체에서과태료 부과행정처분 후 6개월 이내다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업소에서 조리식품등 총 56수거하여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기준·규격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점검과 함께 관련 영업자등을 대상으로 대량조리 음식식중독 예방 요령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여름철 식중독 예방법에 대한 교육·홍보실시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위생 취약시설등에 대한 선제적인 안전관리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식중독 식품 안전사고예방하고 국민안전한 식생활 환경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환경시사뉴스] 정달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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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8/27 [10:10]   ⓒ 환경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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