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15~’19, 합계) 동안 휴대용 가스레인지 관련 사고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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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대불판 사용
‧ 접합용기 장착 불량
‧ 음식물 조리 중 과열
‧ 제품노후(고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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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기 근처 용기 방치
‧ 부탄 캔(접합용기) 직접가열
‧ 구멍 폐기 중
‧ 쓰레기 소각 등 폐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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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스사고연감, 한국가스안전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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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휴대용 가스레인지 관련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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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유형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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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스사고연감, 한국가스안전공사]
○ 사고유형별로는부탄캔(접합 용기)이터지는(파열) 사고가 73.1%(총104건중76건)로가장 많았고, 화재(15.4%, 16건)와 폭발(6.7%, 7건)이뒤를이었다.
□휴대용가스레인지를사용할때는다음과같은사항에유의하여야한다.
○ 휴대용가스레인지를밀폐된장소(텐트또는좁은실내)에서사용하면 화재의위험이높아지니 사용하지않도록 한다.
○ 또한, 사용하고자하는그릇의바닥이삼발이보다넓으면(과대불판) 과열되어 위험하니사용하지않아야한다.
- 특히, 휴대용가스레인지사용중에는부탄캔(접합 용기)을화기주변에가까이두지않도록주의하여야한다.
○ 또한, 다쓴부탄캔(접합 용기)은잔류가스를제거하고구멍을내어 화기가없는장소로배출하여야한다.
○ 아울러, 가스누출이의심될경우에는전기불꽃(스파크)으로도화재가발생할수있으니전기제품 사용을금하여야 한다.
□김종한 행정안전부예방안전정책관은“봄꽃이피면서많은분들이 야외활동을즐길텐데, 휴대용가스레인지를사용할때는화기주변정리정돈에신경 쓰고, 특히밀폐되고좁은장소는화재와질식사고의 위험이 높으니 각별히주의하여야한다.”고당부했다.
[환경시사뉴스] 정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