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가스레인지 관련 사고 26%는 봄철에 발생 !

화기 근처 부탄 캔 방치, 과대 불판 등이 사고발생 주요 원인, 주의 필요

정삼성 기자 | 기사입력 2021/04/02 [13:22]
> 행정/입법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휴대용 가스레인지 관련 사고 26%는 봄철에 발생 !
화기 근처 부탄 캔 방치, 과대 불판 등이 사고발생 주요 원인, 주의 필요
 
정삼성 기자   기사입력  2021/04/02 [13:22]

 행정안전부가봄철을맞아나들이때는휴대용가스레인지사용에 각별한주의를요청하였다.

   ※ ’21.03.21. 경기 양주시 섬유공장에서 부주의로 부탄가스 폭발(부상 1)

    19.06.02. 경기 파주시 주택에서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중 부탄 캔 터짐(부상 8)

 최근5(15~19) 동안휴대용가스레인지(이동식부탄연소기와접합 용기(부탄))관련된 가스사고 104이며, 사고로119(사망5, 부상114)인명피해발생하였다. 

 

최근 5년간 휴대용 가스레인지 관련 사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6400007.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06pixel, 세로 312pixel

<계절별>

 

   [출처가스사고연감, 한국가스안전공사]

  이중, 봄철에는전체휴대용가스레인지관련사고의 26%(10427)발생하였다.

 원인별로는부탄(접합 용기)보관과가열‧폐기관련사고가 52.9%(10455) 발생하였고, 휴대용가스레인지사용 , 과대불판사용, 장착불량으로도 47.1%(49)발생하고있어예방에각별한주의가필요하다.

 

최근 5(15~19, 합계) 동안 휴대용 가스레인지 관련 사고 현황

 
 

과대불판 사용

‧ 접합용기 장착 불량

음식물 조리 중 과열

‧ 제품노후(고장)

 
 
 
 
 
 
 
 

‧ 화기 근처 용기 방치

‧ 부탄 캔(접합용기) 직접가열

‧ 구멍 폐기 중

‧ 쓰레기 소각 등 폐기 중

 
 
 
 
 
 
 
 

휴대용 가스레인지

 

부탄 캔(접합 용기)

 

 

                 [출처가스사고연감, 한국가스안전공사]

 

 

최근 5년간 휴대용 가스레인지 관련 사고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640000a.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96pixel, 세로 290pixel

<사고 유형별>

 

   [출처가스사고연감, 한국가스안전공사]

  사고유형별로는부탄(접합 용기)터지는(파열) 사고 73.1%(10476)가장 많았고, 화재(15.4%, 16) 폭발(6.7%, 7)뒤를이었다.

 

휴대용가스레인지를사용할때는다음과같은사항에유의하여야한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640ba0d.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08pixel, 세로 250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6400001.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08pixel, 세로 251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6400004.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50pixel, 세로 127pixel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640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08pixel, 세로 252pixel

 

  휴대용가스레인지를밀폐된장소(텐트또는좁은실내)에서사용하면 화재의위험이높아지니 사용하지않도록 한다.

  또한, 사용하고자하는그릇의바닥이삼발이보다넓으면(과대불판)  과열되어 위험하니사용하지않아야한다.

 

   - 특히, 휴대용가스레인지사용에는부탄(접합 용기)화기주변가까이두지않도록주의하여야한다.

  또한, 부탄(접합 용기)잔류가스제거하고구멍내어 화기가없는장소배출하여야한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0640000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09pixel, 세로 252pixel

 

  아울러, 가스누출의심경우에는전기불꽃(스파크)으로도화재가발생있으니전기제품 사용금하여야 한다.

 

 김종한 행정안전부예방안전정책관은봄꽃피면서많은분들이 야외활동즐길텐데, 휴대용가스레인지사용할때는화기주변정리정돈신경 쓰고, 특히밀폐되고좁은장소는화재질식사고 위험 높으니 각별히주의하여야한다.”고당부했다.

 

 

 

 

 

[환경시사뉴스] 정삼성 기자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4/02 [13:22]   ⓒ 환경시사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