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은‘상황총괄반’, ‘현장애로ㆍ건의처리반’, ‘접종정보안내서비스지원반’등3개반으로각부서에서인원을차출하여 구성하였으며, 질병관리청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 지자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바탕으로필요한사항들을지원하게된다.
‘상황총괄반’은「지자체예방접종추진단」의설치와지자체의 접종계획수립및접종자원등을중점적으로점검하고지원한다.
‘현장애로·건의처리반’은백신접종시에발생할수있는일선 현장의장애요인을발굴하고적극적인해소를추진한다. 특히, 코로나19 대응을위해가동하고있는지역책임관(국장급)을최대한 활용하여현장의어려움을해소할계획이다.
접종정보안내서비스지원반은국민이접종시기·방법·예약내역등을24시간동안안내받을수있도록지원한다.
이와관련, 전해철행정안전부장관은12일오후충북청주시상당보건소를방문하여충북도와청주시의백신접종준비상황을점검하고, 현장준비과정에서애로사항과지원필요사항등을확인할계획이다.
전해철행정안전부장관은“우리보다앞서백신접종을시작한해외사례들을통해유통, 접종시설, 신뢰성확보등전달체계전반에관한치밀한준비 없이는효과적인접종을기대할수없다는것을 알수있다.”고말하고
“질병청, 지자체등관계기관과긴밀한협조체계를유지하고, 현장에서발생할수있는문제점을사전에꼼꼼히점검하여국민들이 안심하고신속하게백신예방접종을받을수있도록 최선을다할것”이라고말했다.
[환경시사뉴스] 김동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