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한파로 매서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진 8일, 서울 여의도 한강 주변이 얼어 붙어있고 물안개도 살짝 피어오르고 있다.
여의도 인근한강 / 사진출처 국민소통실
이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마포대교 위로 해가 떠오르고 도심 건물에서는 수증기를 내뿜어 구름기둥을 만들고 있다.
[환경시사뉴스]차창근 기자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