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뉴스지역Network오피니언/피플현장취재포토뉴스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사건사고 / 고발   환경정책/정보   산업기술   보건/건강   기고/칼럼 사회종합/일반  
편집  2019.11.20 [13:34]
환경뉴스
사건사고
산업/문화
노동/산림
수질//해양
기후/대기
자연/생태
토양/폐기물
보건
자원 /
전기/전자
회사소개
조직도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자유게시판
기사제보
환경뉴스 > 자연/생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립생물자원관, 국내 서식 애기뿔소똥구리의 유전적 다양성 연구
멸종위기종 애기뿔소똥구리, 유전적 건강 양호
 
차창근 기자 기사입력  2019/09/05 [12:40]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배연재)2016년부터 최근까지 국내에 서식하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인 애기뿔소똥구리의 유전적 다양성을 연구한 결과, 유전적 건강도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밝혔다.

 

 

 

 애기뿔소똥구리는 소, , 양 등 초식동물의 배설물을 섭취하며 주로 가축을 방목하는 목초지에 서식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타이완, 일본에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전국에 고루 분포한다고 알려졌지만 1970년대 이후 가축의 사육 환경이자연 방목에서 축사 중심의 바뀌면서 2005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으로 지정되었다.

 

국립생물자원관과 전남대응용생물학과 김익수 교수팀은 영광, 여수,제주, 횡성, 서산, 옹진 등 6곳의 애기뿔소똥구리 국내 주요서식 집단에 대해유전적 다양성을 구명했다.

 

 연구진은 6개 집단에서 확보한 총 67마리를 대상으로 애기뿔소똥구리고유의 초위성체(microsatellite) 10개와 단일염기다형성(SNP) 영역4,132개를 개발하여 유전자 다양성을 비교 분석했다.

       

 초위성체 표지 분석결과, 6개 집단의 평균 유전적 다양성 지수(HE)0.64로 제주도(0.69)와 강원도 횡성(0.66)이 가장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단일염기다형성 표지 분석결과, 평균 유전적 다양성 지수는 0.0949이며이중 제주(0.0985)와 횡성(0.0994)유전적 다양성 지수가 가장높은 것으로 나타나 초위성체 표지 분석결과와 비슷한 양상으로 나타났다.

 

 6개 집단의 유전자풀(gene pool)을 분석한 결과, 초위성체의 경우 최대 2, 단일염기다형성 표지의 경우 최대 4개의 유전자풀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제주와 횡성 집단이 가장 다양한유전자풀로 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수와 옹진 및 영광의 섬에 서식하는 애기뿔소똥구리 집단들은다른집단과 유전적 거리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것을확인했는데, 이는 지리적으로 육지와 격리된 데 기인하는 것으로판단된다.

 

연구진은 분석결과를 종합해 볼 때 국내에 서식하는 애기뿔소똥구리의유전적 건강도가 양호한 편이며, 작은 규모의 집단에서 나타날 수 있는 근친교배나 유전적 동질화로 인한 문제점은 없는 것으로판단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와 강원도 횡성 집단의 다양성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이는 상대적으로 타 집단보다 해당 지역의 가축 방목지가 많아 애기뿔소똥구리의 서식 조건이 양호하여 개체 수가 많기 때문으로보고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이번 연구결과를 애기뿔소똥구리의 유전적 건강성 분석결과에 근거한 멸종위기종 우선보전지역 설정 및 종 복원 등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립생물자원관에서는 매년 멸종위기 야생생물(267)대한 유전적 다양성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동물의 경우 멸종위기야생동물로 지정된 176종 중 지금까지 곤충 8종을 비롯하여59종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

 

배연재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유전적 다양성에 근거한 과학적 종 복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심도 있는 연구를 진행 하겠다라고 밝혔다.

 

 

 

 

[환경시사뉴스] 차창근 기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9/05 [12:40]  최종편집: ⓒ 환경시사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회사소개조직도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광고/제휴 안내자유게시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본사: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7로 22번길 502/1604ㅣ대표전화:031-983-3912/팩스:031-983-3914
경기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394-4 2층/대표전화 02-3158-2990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경기, 아51539ㅣ2012.7.13 발행인/노영미ㅣ편집인/김우경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