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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사이비기자..... 위험한 평균대 놀이는 이제 그만 !
영업사원이 되어버린 일부 환경단체와 기자
 
편집국 기사입력  2015/06/11 [09:06]

요즘 부쩍 일부몰지각한 단체 및 기자들 때문에 사이비란 소리를 많이 들어 마음이 불편하다.
 
건설현장에서나 생산업체를 하는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수시로 찾아와 괴롭히는 단체 및 기자들 때문에 현장 책임자들이 남 모르는 속앓이를 하고 있다고 실토하는 실정이다.
 
이들은 특정업체를 겨냥하여 현장에서 전혀 필요하지 않는 품목인 책들이나 사진첩들을 택배로 일방적으로 보내고서는 지로용지에 금액을 그것도 상당히 비싼 금액으로 기재하여 물품을 강요하기도 하며 온갖 트집을 잡아 광고를 요구하거나 촌지를 요구하기도 한다.
 
일명 먹잇감에 걸린 업체들은 이들의 등살에 못 이겨 결국 요구조건을 들어주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지만 찾아오는 단체나 기자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수익창출이 목적이 아니다
우리는 급속히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살고 있다.
하지만 오늘날 바뀌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그들만이 완벽하다는 특정단체나 언론이라는 특수적 힘? 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환경과 관련된 언론이나 단체를 많이 설립하여 스스로 사이비라는 오명을 덧씌우고 있는 실정이다.
 
건축현장에서 일을 하는 업자의 말에 의하면 일부 환경보호의 파수꾼임을 자임하는 이들이 현장을 다니며 그들이 마치 모든 언론사들을 막을 수 있다는 힘을 과시하며 불법을 눈감아주는 조건으로 돈을 요구한다는 것이다.
 
사이비언론,기자의 오명은 우리들 스스로가 만들었다
언론계에서 관행처럼 굳어진 것이 촌지이다. 기자에 잘 봐달라며 돈 봉투를 건네거나 술이나 음식을 대접하기도 한 것은 과거로부터 시작이었다.
 
언론사 간부나 담당기자에게 무엇인가 베푸는 사람은 뭔가 떳떳치 않은 구석이 있기 마련이다.
비리를 감추거나 이미지 홍보를 부각시키기 위해 접대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정부 관리가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 언론 스스로 사이비가 아니라 할지라도 이미 그들도 모르는 사이에 위험한 평균대 위를 걸으며 시이소놀이를 하고 있는 셈이다.
 
언론 무엇이 문제인가
제살깎이식 과열경쟁으로 인해 신문시장이 불황인 것은 비단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독자수 늘리기에 혈안이 된 거대 언론사들이 신문 한부 팔면 오히려 적자라고 하는 이유는
구독료 수입대비 광고수입이 그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이유도 있을 것이다.
보급소에서는 몇 달 치 공짜로 넣어 주면서 자전거니, 선풍기니 시계니 심지어 상품권도 주는 것은 그만큼 신문 한 부 넣기가 힘이 든다는 것이다.
 
또한 발행부수를 공식적으로 조사, 발표하는 자율적 기구인 ABC협회가 있지만 대부분 신문사들이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있다고들 한다.
이는 한마디로 신문시장의 기본지표인 경영자료가 부실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무가지나 경품 등을 제공하면서 독자수 늘리기에 혈안이 된 거대 언론사들은 그나마 그들만의 인지도를 내세우면서 저마다 광고수익의 수입원을 찾기는 그나마 쉽다고 판단된다.
그러면서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수많은 언론사들 또한 거대언론사와 마찬가지로 수입의 구도는 비슷하다 보여진다.
 
환경은 유혹이다
환경관련신문사들은 재정상태가 좋지 않으며 규모역시 거대한 조직망을 갖춰지지도 않는 언론사들도 많다.
제각기 인지도를 높이려 안간힘을 쓰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 이겨나가기가 그리 만만치가 않은 실정이다.
 
건설현장에서 환경과 관련된 기사가 게재되면 현장책임자에게는 그만큼 부담이 갈 수밖에 없다. 자칫 회사에서 불이익이 돌아올 것을 우려해 어쩔 수 없이 일부 기자와 적당히 거래를 하기 마련이다.
싫지만 지적을 받거나 행정적 처벌을 받게 되면 그만큼 기업이미지에 타격을 입을까봐 모두다 쉬쉬하는 것은 현장의 관계자들도 한몫을 하는 셈이다.
 
결국 그만큼 쉽게 돈벌이에 급급한 일부기자들이나 특히 환경과 관련된 기자들과 환경과 관련된 환경단체들의 일부 사람들이 사이비라는 소리를 듣게 되는 이유가 여기서부터 시작이라 본다.
 
혹자는 건설현장이나 특정업체를 찾아가면 오히려 인지도가 높은 언론사의 신문부수 늘리기가 환경관련신문과 전문지가 더 쉽다고들 한다.
 
그 이유는 인터넷 매체로 통하여 신문기사를 두루 접할 수 있는 장점도 있지만 특정언론사들의 신문은 저마다 현장의 약점들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하여 울며 겨자 먹기로 신문을 구독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지역의 술집들이 홍보를 위하여 웬만한 신문들을 골고루 공짜로 주기 때문이다.
필자 또한 언론에 종사하지만 주기적으로 신문을 술집홍보를 위해 공짜로 주는 여러 신문들을 받아 본다.
 
 
사이비기자...... 우리의 자화상이다.
환경관련언론사, 환경관련단체, 무엇이 문제인가 !
모두다 환경은 어느새 공감대는 형성되어 있지만 여전히 세상에 비치는 모습들은 적대시만 가지고 무시당하고 있다.
왜 그럴까 ?
그것은 양심에 반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보다 쉬운 것을 찾다보니 너비 10센티미터의 평균대에서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일부 기자나 단체들이 많이 생겨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또한 기존 언론이나 건설현장의 관계자나 기업의 임원들 까지 사이비 운운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도 반성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과연 그들은 “떳떳한 가” ?
일부 현장의 책임자들은 일부 기자에게나 관할청에 환경법에 적발되어 문제가 되면 갖은 인맥을 동원하여 일사천리로 막기를 원한다.
그들 역시 급하면 필자에게도 부탁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이다.
 
옛말에 “과전불납리 이하부정관(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오이 밭에서는 신발을 고쳐 신지 말고, 오얏(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즉 쓸데없이 의심받을 일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일부 상식없는 단체의 사람들이나 환경관련 일부 기자들이나 보다 성숙된 자기 반성이 있지 않으면 사이비라는 소리는 영원히 안고 가야 할 무거운 짐이 될 것이며, 현재와 같은 어지러운 상황 하에서는 양식 있는 언론인이 진정 설 땅이 없어진다.
 
일부 사이비 형태로 운영되어지는 단체나 언론기자들 때문에 선량한 기자들이나 단체가 욕을 먹고 있는 현실이 우리 언론들의 자화상이자 부끄러운 단면이라 할 수있다.
반성을 하자 그리고 진정 인정받는 참다운 단체나 기자가 되어보자.
 
 
 
 
 
 
 
[환경시사뉴스]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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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6/11 [09:06]  최종편집: ⓒ 환경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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