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호응

-고령자 및 읍면 거주자 대상

김수일 기자 | 기사입력 2020/11/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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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호응
-고령자 및 읍면 거주자 대상
 
김수일 기자   기사입력  2020/11/25 [10:47]

▲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모습     ©아산시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청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및 읍면 거주자를 대상으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2020년도 대부계약이 만료되는 계약자들과 신규자 및 상담희망자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부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의 계약대상자들에게 미신청에 대한 재계약 누락이 없도록 사전 재계약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거주지로 직접 방문해 대부계약을 체결,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했다.

 

회계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재산관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환경시사뉴스=충남아산] 김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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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5 [10:47]   ⓒ 환경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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