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는최근지자체와관계부처협의를거처이런내용을담은‘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2020년사업계획’를확정했다.
* 접경지역 15개 시·군 : (인천 2) 강화군, 옹진군, (경기 7)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강원 6)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춘천시
□ 행안부는각종규제*로인해지역개발이정체된접경지역의지속가능한성장기반마련과주민삶의질제고를위해 2011년부터관계부처와함께‘접경지역발전종합계획’을수립·시행하고있다.
* 군사보호구역, 농업진흥지역, 자연환경보전지역 등 토지이용규제 비율이 접경지역 시·군 면적 대비 140%를 차지
○계획수립이후, 지난9년(2011~2019년) 동안약3조원을투자하여 관광자원개발, 산업단지조성, 교통기반(인프라) 확충등접경지역의 발전과소득증대에기여했다.
□올해는LPG배관망설치공사같은신규사업10건117억원을포함해4개 분야(△생활SOC확충등정주여건개선△생태·평화관광활성화△균형발전기반 구축△남북협력기반조성) 53개사업2,160억원을 투자할계획이다.
○분야별로살펴보면먼저정주여건개선분야에는접경지역의부족한 문화·복지시설확충을위해민간과군인이공유하는거점형 ‘주민복지문화센터’7개소(연천·양주, 인제 등) 설치비 270억원 등15개사업에 644억원이투입된다.
○생태·평화관광활성화분야에는 남북분단의현장과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생생히체험할수있는‘DMZ 평화의길’102억원, 한탄강지질자원을관광자원화하는‘한탄강주상절리길’조성94억원등 19개사업에499억원이투입된다.
○균형발전기반구축분야에는 해양관광활성화와 주민삶의질향상을 위한‘해양및수상레저시설(고성)’조성46억원등8개사업에439억원이투입된다.
○남북교류협력기반조성구축분야에는 접근이불편한도서간연결및 향후남북교통망구축을위해추진하는‘영종~신도평화도로’ 사업82억원등 11개사업에578억을투입한다.
<발전종합계획 2020년 전략별 사업계획>
전 략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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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사업계획(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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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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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
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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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비
|
민자
|
계
|
53
|
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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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
|
829
|
125
|
1 생태ㆍ평화관광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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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499
|
268
|
23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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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활 SOC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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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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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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